[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5월 1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윤재력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윤재력 본부장은 “강원도 지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전 임직원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법제연구원 이익현 원장과 임직원은 5월 2일 강원도 동해시를 방문해 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금은 연구원 사회공헌 동호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이익현 한국법제연구원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피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4월 20일 강원도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말산업 현장 격려를 위해 강원도 현장을 방문했다.한국마사회 말 수의 및 장제 전문가들이 동행해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방문 장소는 강원도 속초 공공승마장인 화랑 승마장으로 4월 초 강원도를 덮쳤던 대규모 산불에 실내승마장이 전소되며 재산상 큰 피해를 입었다. 화랑승마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상무예 교실, 방과 후 승마교실, 화랑도 체험 교육 등을 시행하며 마상무예 지도자 및 기사 선수 육성을 책임지던 곳이다.이날 한국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하 농정원)은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농정원은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나섰다. 농정원 노사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모금해 240여만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 긴급 주거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관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워크숍 등